적금 이자가 생각보다 적은 이유
연 5% 적금에 월 100만원씩 1년을 넣으면 이자가 60만원일 것 같지만, 실제로는 약 32만 5천원(세전)이에요. 첫 달에 넣은 돈은 12개월 동안 이자가 붙지만, 마지막 달에 넣은 돈은 1개월치 이자만 받기 때문이에요. 평균적으로 원금의 절반 정도만 1년 내내 예치한 효과가 납니다.
적금 단리 이자 = 월 납입액 × (연 금리 ÷ 12) × n(n+1) ÷ 2
예금 단리 이자 = 원금 × 연 금리 × (개월 ÷ 12)
이자에 붙는 세금
- 일반과세 15.4%: 이자소득세 14% + 지방소득세 1.4%. 대부분의 예적금이 해당돼요.
- 비과세: 비과세종합저축(만 65세 이상·장애인 등), ISA 일부 한도 등.
- 1.4%: 농협·수협·신협·새마을금고 등 조합원 예탁금의 저율과세 한도 내 이자(농어촌특별세만 부과). 적용 기한과 한도는 해마다 바뀔 수 있으니 가입 기관에 확인하세요.
자주 묻는 질문
단리와 월복리 차이가 큰가요?
1~2년 단기에서는 차이가 크지 않아요. 연 4%, 예금 1천만원, 1년이면 단리 40만원, 월복리 약 40만 7천원으로 7천원 정도 차이예요. 기간이 길어질수록 복리 효과가 커져요.
예금과 적금 중 무엇이 유리한가요?
목돈이 있다면 같은 금리에서 예금이 이자를 더 많이 받아요. 매달 모으는 습관이 목적이라면 적금이 좋고, 적금 금리가 예금보다 꽤 높아야 실제 이자가 비슷해져요.
중도해지하면 어떻게 되나요?
약정 금리 대신 훨씬 낮은 중도해지 이율이 적용돼요. 상품마다 다르니 가입 전에 중도해지 이율표를 확인하세요.